경기침체가 공식적으로 종료된지도 2년이상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예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다. 나이, 직종, 지역등을 불문하고 계속 슬럼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실감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실은 통계자료에서도 객관적인 데이타로 나타나고 있는다 중간소득의 경우 지난 2007-2009 경기침체기간동안 5만3,518달러로 3.2%가 줄어든데 이어서 2009-2011년 기간동안 4만9,909달러로 6.7%가 추가로 감소하였다고 한다. 가계소득은 2000년 1월수준에도 훨씬 못미치는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니 경기침체를 계속 온몸으로 실감할 수 밖에 없지 않겠나?
이는 미국사람들이 경제대공황이래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음을 말해준다. 2009년중반 경기침체가 종료되었다고 하지만 이후 고용증가는 인구증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실업율은 9.1%를 기록하고 있다. 실업자들중 6개월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은 절반에 가까운 실정이다. 가장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는 주택시장은 여전히 고전중으로써 주택가격은 2009년에 비하여 10.1%가 하락한 상태이고 모기지를 얻은 사람들 5명중 1명은 주택가격보다 모기지부채가 과다한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