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신축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5월중 주택신축은 91만4천채(연수치)로써 전월대비 6.8%가 증가했다. 1년전에 비해서는 28.6%나 늘어났다.
주택신축이 증가한 것은 다세대주택 신축이 24.9%나 급등하였기 때문인데 이에 반하여 단독주택의 경우 0.3%가 늘어난데 그쳤다.
향후 주택신축의 향방을 가늠해주는 신축허가의 경우 97만4천건(연수치)로써 전월대비 3.1%가 줄었다.
전반적인 주택건설의 상황은 주택시장이 계속 꾸준하게 나아지고 있음을 시사해준다. 정부지출이나 제조분야가 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택시장이 나름대로 미국경제에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주택건설은 경기촉진에 커다란 일조를 하는데 건설관련 일자리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건설자재나 목수, 전기공 그리고 가정용품업체등에 있어 고용증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주택시장은 비록 상승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낮다고 여겨지는 가격이나 모기지이자율에 적지 않은 도움을 받고 있다. 기존주택의 재고가 공급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 역시 주택신축이 증가하도록 만들고 있다.
주택신축은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과거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주택붐이 한창이었을 때에 주택신축은 연 2백만채에 달하였으나 이후 계속 줄어들면서 2009년에는 50만채이하로 줄어든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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